오늘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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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사상 첫 7000 돌파 — 장중 7300선까지

5월 6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2.25% 오른 7,093.01에 출발하며 사상 처음 7000선을 돌파했다. 오전 9시 3분께는 5.40% 급등한 7,311.54까지 터치했다.

전날인 5월 5일에도 코스피는 338.12포인트(+5.12%) 폭등한 6,936.99에 마감하며 사흘 연속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뉴시스

"개인이 밀고 외국인이 끌었다" — 7000 돌파의 주역

연초 외국인이 1.4조 원대 순매도 폭탄을 쏟아내는 동안 개인이 꾸준히 받아내며 증시를 떠받쳤다. 이후 4월부터 외국인이 매수로 돌아서며 상승 가속이 붙었다.

한국 증시의 이익 모멘텀 우위와 낮은 밸류에이션 부담이 외국인 복귀의 핵심 근거로 거론된다.

다음 뉴스

반도체 슈퍼사이클 지속 — 3월 수출 300억 달러 돌파

3월 반도체 수출이 단월 기준 300억 달러를 넘어서며 슈퍼사이클이 이어지고 있음을 다시 확인시켰다. 기업 실적 개선이 코스피 7000 시대를 받치는 핵심 펀더멘털로 작용하고 있다.

메모리 가격 강세와 AI 인프라 투자 확대가 동력으로 거론된다.

21세기 이슈

호르무즈 한국 선박 피격 — 유가 5.8% 급등

5월 4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HMM 나무호가 폭발·화재로 피해를 입으면서 국제유가가 5.8% 급등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가가 200~300달러까지 갈 수 있다고 봤지만 현재 100달러 수준"이라고 언급했다.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큰 한국에는 단기 물가·무역수지 부담. 다만 WGBI 편입 기대로 환율·금리는 진정 흐름.

파이낸셜뉴스

'셀 인 메이' vs '7000 안착' — 5월 증시 시각 차

코스피가 올 들어 56% 상승한 가운데, 시장은 '셀 인 메이' 격언과 '7000 안착' 사이에서 갈리고 있다. 4월 급등 피로감에 상승률은 둔화될 수 있지만 추세는 유효하다는 의견이 많다.

실적 랠리, 외국인 복귀, 대형주 쏠림이라는 세 축이 5월 증시의 키워드.

파이낸셜뉴스